na/ 2012 한국시리즈 세 번째 시구-시타의 주인공은 <br />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-정혜영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na/ 시구-시타를 위해 야구장을 찾은 두 사람~ <br /> 아내의 손을 꼭 잡고 들어서는 션의 모습이 인상적인데요. <br /> <br />na/ 소찬휘의 애국가가 야구장에 울려 퍼지고 <br /> 션-정혜영부부가 빨간 자동차를 타고 등장했습니다. <br /> 아내 사랑 넘치는 션은 <br /> 정혜영을 위해 차문부터 열어주는 센스를 보여주는데요. <br /> 션의 에스코트 속에 모습을 보인 정혜영! <br /> 여전히 소녀 같은 모습이죠? <br /> <br />na/ 시구를 위해 각자 자리로 향한 두 사람~ <br /> 다정하게 사인을 주고받은 뒤 <br /> 힘차게 공을 던져보지만, <br /> <br />na/ 아쉽게도 정혜영의 공은 <br /> 포수의 글러브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na/ 션 역시 아쉬운 듯 보였지만 <br /> 아내를 위로하려는 듯 <br /> 크게 웃으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는데요. <br /> <br />na/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션-정혜영부부 <br /> 앞으로도 행복한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~